단기 렌트카 빌리기전 무조건 확인해야하는 체크리스트

단기 렌트카 체크리스트

 

단기 렌트카 대여 방법과 체크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올려본다. 날씨가 좋아질 때 휴일 여행도 많이 다니고 곧 다가올 여름휴가 때에도 여행을 많이 가게 된다. 자가용을 이용하거나 기차, 비행기, 배도 이용하겠지만 단기 렌트카를 이용하여 여행을 편안하고 풍족하게 만드는 사람들도 많다.

단기 렌트카를 자주 이용하시는 사람보다는 가끔 필요에 의해 이용하시는 사람들이 더 많기 때문에 이용방법이나 주의사항, 꼭 체크하여야 할 체크리스트에 대해 잘 모르시는 사람이 많아 간혹 불량업체에서 억울한 경험을 겪는 일도 더러 일어나기 때문에 지금부터 알려드리는 단기 렌트카 체크리스트를 확인해주길 바란다.

 

 

단기 렌트카 체크리스트

 

CHAPTER 1. 단기 렌트카의목적 설정

단기 렌트카 체크리스트

 

1. 운전자 여러 명이라면 모두가 편하고 안전하게 운행할수 있는 차량으로 선택

번갈아 운전해야 할 경우 모두 운행 가능한 차종으로 선택해야 한다. 예를 들면 승합차를 운전하실 때 11인승까지는 2종 보통면허까지 운행 가능, 12인승부터는 1종 보통면허부터 운전이 가능하다. 이런 것들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

 

2. 연식이나 주행거리와 상태에 따라 같은 차량이라도 렌트비용의 차이

이런 렌트회사마다 다르게 적용되고 있으니 추후 렌트업체 선택 시 알아봐야 할 사항이다. 비용 차이가 크지 않으면 차량 등급을 높이지 말고 같은 차종이라도 연식이나 주행거리가 많지 않은 차량으로 선택하는 게 좋다.

 

3. 여행이나 업무기간, 지역 등에 따라 잘 맞는 차량으로선택

일반 승용차가 좋을지 아니면 SUV가 좋을지 이런 부분을 먼저 선택을 해야 한다. 여행이나 비즈니스 트립을 같이 다니는 인원에 따라 결정하는 편이 대부분인데, 차에 실을 짐의 양도 고려를 해줘야 한다.

대부분 렌트카의 목적은 짧은 거리 또는 긴 거리를 편안하게 이동하는 것이기 때문에 여행의 인원에 따라 정하는 편이 좋다. 지역에 따라서는 딱히 로드트립을 하지 않는 이상 크게 선택에 지장을 주는 편은 아니다.

추가로 자신이 자주 이용했던 차량의 사이즈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기가 자주 운전했던 차량이 조금 더 익숙하다면 안전운전에도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4. 여행의 예산에 맞게 선택

보통 여행용으로 렌트카를 선택할 때는 가성비 좋은 국산 SUV를 선택하는 편이 많은데, 인원이 적다면 굳이 돈을 더 얹어서 SUV까지 갈 필요는 없다. 하지만, 신혼여행의 경우에는 좀 더 멋진 차로 멋진 추억을 남기고 싶을 수 있다. 이런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가성비를 택하는 편이 좋다.

 

CHAPTER 2. 단기 렌트카 대여업체 선택

단기 렌트카 체크리스트

 

1. 나이에 맞는 렌트카 업체 선정

일반적으로 렌트카 이용 자격요건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취득일로부터 만 1년 이상이 되어야 한다. 이는 보험사의 보험조건이 그렇기 때문에 보험혜택을 받으시려면 위의 조건을 충족시켜줘야 한다. 만일 운전경력이나 나이가 안될 때에는 전 연령 렌트카 업체로 선택하셔야 한다.

단, 전 연령 렌트업체는 차량관리나 운영이 정석으로 되고 있는 곳을 찾아보기 어려우니 이용 시에는 아래 사항들을 더욱 유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2. 보험 보상조건 과자 차 손해보험 (면책제도) 확인

대인, 대물, 자손 등 보상금액은 렌트 업체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다. 책임 종합보험에 가입은 필수조건으로 하고 있다. 보험 보상금액에 대해 미리 인지하는 게 좋다. 여기서 중요한 건 책임 종합보험이 아니라 자차손해보험(면책제도)이다.

 

​자차손해보험: 모든 단기 렌트사의 단기 렌트 차량은 자차 (내가 타는 차)에 대한 보험은 선택사항이다. 운전을 잘하는 분도 내 의지가 아니라 타인에 의해서도 사고가 날 수 있고 이때 대부분의 사고건들이 상대 100% 일 때보다는 과실이 나누어지는 게 보통이다. 내 쪽 과실이 잡혔을 때 내가 타던 차량의 수리비 중 내쪽 과실비율만큼은 내가 보상을 해줘야 한다.

 

하지만 자차보험이나 면책제도를 가입했다면 면책금이나 자기 부담금만 내고 수리비의 책임에서 벗어날 수 있다. 자차손해보험이나 면책제도의 차이점은 자차손해보험은 보험사를 통해 정식 보험을 들고 만일의 사고 시 자기 부담금만 내면 되는 것이며 자차 면책제도는 보험에는 가입되지 않지만 렌트사 당사에서 자차 수리 건에 대하여 면책금만 지불하면 나머지 금액은 렌트사에서 부담하는 것을 말한다.

 

3.  ​차량 사고 시 수리비는어떻게 청구되는지 확인

​자차손해보험이나 면책제도를 굳이 이용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생각하여 보험을 안 드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렌트카는 계약서를 쓰고 받아 든 그 시각부터 반납할 때 까지는 모두 임차인의 책임으로 들어가게 된다.

자차 수리 건에 대한 부당청구로 억울한 일을 당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기 때문에 알아두는 게 좋다. 예를 들면 가벼운 스크래치의 경우 수리비용을 문의해두면 좋다. 범퍼에 가벼운 흠집만 가지고도 범퍼를 갈아야 할 정도의 수리비를 청구하는 곳들이 있기 때문이다.

 

4. 배회 차가 가능한지비용이 추가되는지 미리 확인

무료 배회 차면 편하게 원하는 곳에서 차량을 인도받고 반납할 수 있어서 좋지만 렌트회사에 따라 별도의 비용을 청구할 수도 있으니 사전에 확인해두는 게 좋다. 요즘에는 대부분 배회 차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

 

​5. 번갈아 운전을 해야 할 경우 몇 명까지 받을수 있는지 미리 확인

보통 렌털사의 경우 계약서에 기재되는 2명까지만 보험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되어있다. 추가 인원이 들어가면 추가 비용을 받는 곳도 있고 추가 비용 없이 인원을 추가할 수 있는 곳도 있으니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6. 사전 온라인 검색을 통하여 차량관리가 잘 되고 있는 업체인지 확인

단기 렌트카의 경우 정비가 제대로 안 이루어지기 쉽다. 수십대의 차량을 몇 명이 관리하고 수시로 드나드는 특성 때문이다. 관리가 너무 형편없고 그런 차량들이 많이 있다면 그런 업체는 분명 온라인에 여러 번 클레임건이 떠있을 확률이 높다. 차량관리는 당신이 타고 있는 사람과 당신의 안전 문제이기도 하다. 꼼꼼하게 챙기는 게 좋다.

​

7. 정식 사업자를 갖고 운영하는 업체인지 필수 확인

​사업자의 주소와 사무실의 주소가 동일한지 미리 확인하고, 만일 사업자가 없는 일반 예약소의 개념이라 할지라도 주사업자로 꼭 확인하길 바란다.  요즘에는 허위 렌트사도 생겨나고 있다.

중고차로 저렴하게 차량을 대여하고 있던 업체가 알고 보니 정식 렌트 사업자가 아니어서 사고가 났을 때 아무런 보상도 못 받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때엔 사고를 낸 운전자에게 모든 책임이 부과된다. 사업자 확인은 대부분 안 하고 믿고 대여하게 되는데 만일 있을지 모르는 불행에 대해 미리 대비하시려면 사업자 확인은 필수 사항이다. 무조건 하자.

 

8. 24시 콜센터나 사고처리담당자가 있는지 확인

사고처리를 바로바로 할 수 있는 여부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불가피하게 타이어가 펑크가 난다던지 이러한 일이 발생한다면 바로바로 처리가 될 수 있어야 한다. 처리가 늦어질수록 당신의 여행의 시간은 종잡을 수 없이 사라지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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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3. 단기 렌트카 예약 및 체크사항

단기 렌트카 체크리스트

꼼꼼히 체크리스트를 통해서 렌트회사를 선택하게 되면 또다시 이용할 때엔 이미 검증된 렌트회사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편하다. 이제 차량 예약을 해 두어야 원하는 일시에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다. 사전에 미리 예약해야 다양한 면에서 편하기도 하고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점을 인지하고 있는 것이 좋다.

 

1. 비수기 때엔 일주일전에만 예약

비수기 주말도 마찬가지다. 대부분 일주일 전에만 예약하시면 이용하는데 문제없다. 단, 승합차의 경우 모든 렌트회사가 승합차는 많이 보유하고 있지 않다. 겨울에는 이용고객이 거의 없고 봄꽃놀이 시즌부터 가을 단풍놀이 시즌까지만 이용들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렌트사마다 많아야 2-3대만 운용하고 있기 때문에 승합차는 4월부터 11월까지는 한 달 전에 미리 예약을 해두어야 불편 없이 차량을 받을 수 있다.

성수기 때에는 최소 한 달 전에 미리 예약을 하는 게 좋고, 플랜이 확실하게 픽스가 되었다면 두 달 전에 하는 것도 효율적이다. 가격도 더 저렴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차량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진다. 성수기 다돼서 차를 예약하면 가격 폭등은 물론 차량 선택의 폭도 굉장히 좁아져있을 것이다. (참고로 제주도 성수기에 3박 4일 모닝 렌트하는데 40만 가량을 주고 렌트를 할 수도 있다..)

 

2. 업체에서 예약금을 미리 내야 한다고 하는 경우

최소한의 비용으로 예약금을 보낸 뒤, 예약금을 받는 예금주와 렌트회사와의 관계도 확실히 파악한 후 보내야 하며 입금확인증을 꼭 보관해 둬야 한다. 만일 예약 해지 시엔 해지 수수료를 물 수도 있는데 이 부분도 미리 체크. 렌트사마다 규정을 달리 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약일 이틀 전에는 전액 환불이 가능한 것으로 하고 있으나 성수기 때나 주말은 달리 적용하고 있다.

 

CHAPTER 4. 단기 렌트카 차량 인수 시 체크리스트

단기 렌트카 체크리스트

이제 차량을 인도받아야 한다. 내가 렌트회사로 방문 가거나 렌트사 담당자가 차량을 갖고 배차를 오거나 할 것이다.  그럼 무엇부터 해야 할까? 지금부터가 당신이 피해를 가장 적게 볼 수 있게 해 줄 수 있는 것들이 많다. 집중 있게 봐주길 바란다.

1. 면허증 필수 – 교대 운전자도 포함

2. 차량 상태를 꼼꼼히점검 후 사진 촬영 / 체크리스트

단기 렌트카 대여 시 반드시 체크해야 할 부분이 차량의 외관 확인이다. 차량의 정면, 측면뿐만 아니라 하부, 사이드 미러까지 스크래치는 없는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그래야 렌트카 반납 시 억울한 상황을 당하지 않을 수 있다. 렌트카 직원과 함께 차량의 위, 아래까지 스크래치, 사고 흔적 등을 꼭 살펴보는 게 좋다.

어두운 곳에서 차량을 인도받게 될 경우 핸드폰의 플래시를 켜서 상세히 살펴봐야 한다. 외관 모든 부위, 타이어, 운전석 조수석 범퍼 하단, 사이드 미러는 무조건 체크. 이상이 있다면 렌트카 회사 담당자와 확인 후 계약서에 표기 및 체크.

차량 모든 각도에서 역광이 들지 않도록 하여 사진 촬영을 미리 해두며 체크를 해야 하고, 모든 타이어의 마모 상태를 확인하고, 마모가 심하면 차량 교체를 요청해도 좋다. 

차량 내부도 놓치지 말고 체크를 해야 한다. 유리창, 시트, 손잡이, 모든 버튼들을 확인하고 손상부위가 있다면 계약서에 표기 및 기재를 해두어야 한다. 

내부 확인을 마치면 시동을 켜보고 이상이 있는지 확인한다. 계기판에 이상 등이 들어오는지, 전조등을 켜고 다 들어오는지, 엔진에 이상음은 없는지 전부다 확인해줘야 한다. 그리고 연료 게이지를 확인해야 하는데, 반납 시와 동일량의 연료를 맞춰서 반납하는 게 대부분 렌트회사가 요구하는 사항이다. 그래서 연료 부족시에 한 칸에 얼마를 지불해야 하는지 미리 체크해주고, 차량의 유종도 미리 체크해주자. (가스, 경유, 휘발유, 전기 (EV))

될 수 있으면 다각면에서 모두 사진을 찍어서 반납 시까지 보관해두시는 게 좋다. 주유 상태를 점검한 후 자동차 운행에 필요한 사항들을 꼭  체크해야 한다. 렌트카를 빌려 출발하기 위해 시동을 걸려고 보니 자동차 키를 꽂는 곳이 어딘지 못 찾는 사람들이 많다. 시동 거는 부분 확인하고 파킹 브레이크 위치도 확인해줘야 한다.

 

CHAPTER 5. 단기 렌트카 보험내용 확인 자차보험 선택

단기 렌트카 체크리스트

단기 렌트회사 선택 시 보험 보장내용과 자차손해보험 내용을 미리 파악하고 결정했을 거라 생각하겠다. 담당자와 계약서 작성 전에 다시 한번 더 확인하는 게 좋다. 이때 사고 수리기간 동안의 휴차료도 임차인이 지불하게 되는데 휴차료도 미리 확인해야 한다.

 

단기 렌트카 계약서 작성

계약서 세부 사항을 꼼꼼히 읽어보고 문의사항은 그 자리에서 문의하는 게 좋다. 내부와 외관 확인 중 이상이 있는 사항은 꼭 담당자에게 확인을 시켜주고 계약서에 기재해둬야 한다. 자차 면책제도에 가입 시 면책금 범위와 보상 사항도 기재해 둬야 한다.

체크해야 될 부분은 긴급출동 이용 가능 여부 및 추가 비용 그리고 반납할 시간과 장소도 미리 확인을 해줘야 한다. 계약서 작성 후 반납까지 주의할 점 앞서 말했다시피 계약서를 작성한 후 서명을 하게 되면 그 시각부터 반납 시까지 차량에 관한 모든 책임은 임차인에게 있게 된다. 이 점은 매우 중요하다.

 

1. 차량계약서를 작성하는 담당자의 명함 수령
2. 필요시 언제든지 연락 가능한 번호도 함께 수령
3. 계약서에 기재된 운전자 외에는 운전하지 않도록 주의
4. 운행하는 거리에 따라 미리 유종에 맞는 연료를 보충 후 운행
5. 과속, 신호 등 운전자 수칙을 잘 지키시어 운전하고 만일 단속에 찍혔을 때엔 과태료 청구서가 대표 운전자의 주소지로 보내지게 된다
6. 사고 발생 시 또는 차량이 고장이나 펑크 등 문제 발생 시 사고처리 담당자에게 연락하여 조치를 받으면 되고 절대 단독으로 처리하지 않아야 한다.
7. 11대 중과실 위반하에 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보험혜택을 못 받거나 축소되어 받게 되니 유의
8. 어린이나 노약자 보호구간에서 사고 발생 시 면책금이나 자기 부담금이 가산

 

CHAPTER 6. 단기 렌트카 반납 전 확인 체크 후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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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납 한두 시간전에 미리 담당자에게 연락하여 반납할 시간과 장소를 다시 확인

2. 만일 시간 내에반납이 어려울 경우 미리 연락하시어 연장 요청,추가 비용에 대해 미리 문의하여 준비

3. 날짜를 연장하여 반납해야 할 경우 적어도 하루 전에 미리 연장 요청

성수기에는 대부분의 렌트회사가 예약이 차 있으니 연장이 어려울 수 있으니 일정 조정을 잘하여 필요한 날짜만큼 예약 후 이용

4. 인도 시 체크한 유류 게이지에맞춰 연료를 보충

만일 연료가 남았을 때엔 미리 연료 게이지 한 칸당 얼마인지 알아두어야 한다고 했다. 그만큼 돌려받을 수 있으니 연료 남은 양에 대하여 담당자에게 확인시킨 후 환불 요청하면 된다.

5. 반납 시담당자와 처음 인도 시대비 이상부위나 파손부위를 체크

6. 추가 비용이있을 시엔 반납 시 정산

하이패스 구간으로 통과된 톨게이트의 요금을 아는 경우 또는 과태료 딱지를 끊었을 경우 (주정차 위반)는 반납 시 함께 정산하신 후 내역과 함께 정산영수증이나 입금 확인증을 받아서 보관.

 

CONCLUSION

이렇게 단기 렌트카를 이용 시에 주의해야 할, 반드시 알아야 할 체크리스트를 준비했다. 많은 것들을 정리하다 보니 미처 다 적지 못한 부분도 있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댓글로 남기면 바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다. 요즘은 SOCAR, 그린카와 같이 자동차 공유 회사도 사실 단기 렌트가에 포함된다. 우리의 삶을 더욱 편하고 풍족하게 만들기 위해 서비스를 우리는 더욱 꼼꼼하게 체크하여 삶과 추억들을 완벽하게 만들어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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