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SUV’ X5 M & X6 M 국내 출시, 1억 6,460만원부터

BMW X5 M & X6 M 국내 공식 출시, 1억 6,460만원 부터

 

- BMW, 고성능 SUV 라인업 확장

- 레이스 기술 적용된 파워트레인 적용

- 1억 원 중반대 가격

 

BMW 코리아가 초고성능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인 ‘뉴 X5 M’과 초고성능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 모델 ‘뉴 X6 M’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BMW X5 M & X6 M 국내 공식 출시, 1억 6,460만원 부터

 

BMW X5 M & X6 M 이전 모델 스펙

1세대 BMW X5 M, X6 M은 최초의 4.4-litre V8-Bitrbo 터보차저가 적용되었고, 555마력이라는 어마어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토크는 69.4kg.m, 제로백은 4.7초로 실용성을 중심으로 둔 SUV 차량에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보여주므로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로는 충분하였다. 이후, 오직 BMW에서만 불리는 SAV(Sport Activity Vehicle)는실용성의 SUV와 세단만의 우아함,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보여주는 단어로 자리매김하였다.

2세대로 넘어온 BMW X5 M & BMW X6 M은BMW V8 M 트윈 터보 기술이 적용되었다. 마력은 1세대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최고 575마력을 발휘하였고, 76kg.m의 토크를 달성, 0~100km/h 4.2초로 한층 더 성장한 차량으로 BMW M인 이유에 대해 확실히 증명해 주었다.

이번 ‘BMW X5 M, X6 M’는 SUV답게, 실용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신경을 썼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전장은 X5 M 경우, 기존 4,880mm에서 4,938mm으로 커졌고, 전폭 또한, 기존 1,985mm에서 2,015mm로 커졌다.

X6 M의 경우, 기존 전장 크기는 4,909mm에서 4,941mm로, 전폭은 1,989mm에서 2,019mm로 커졌다. 트렁크는 기존 550L에서 580L 더 확장되어 SUV만의 강점을 잘 보여주는 부분이었다.

 

BMW X5 M & X6 M 성능

BMW X5 M & X6 M 국내 공식 출시, 1억 6,460만원 부터

 

BMW 뉴 X5 M과 뉴 X6 M은 BMW X 시리즈 중에서 가장 폭발적인 주행성능을 발휘하는 모델로 최고출력 608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뿜어내는 V8 4.4리터 M 트윈파워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된다. 여기에 8단 M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 BMW M xDrive 시스템이 조합되어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9초만에 가속한다.

두 모델 모두 공공도로는 물론 트랙에서도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가혹한 환경에서도 엔진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레이스용 냉각 시스템을 탑재하고, 엔진룸과 뒷차축 주변에 M 전용 스트럿 바를 장착해 차체 강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BMW M xDrive 시스템은 노면 상태나 차량 컨디션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한 후, 네 바퀴에 토크를 이상적으로 분배해 최상의 구동력을 제공한다.

강력한 성능만큼 내외관도 차별화됐다. 앞면에는 검정색 M 전용 더블 스트럿 키드니 그릴이 장착되며, 앞범퍼는 공기역학성능과 냉각성능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됐다. 뉴 X5 M의 전폭은 일반 모델 대비 10mm, 뉴 X6 M은 15mm가 넓은 덕분에 차체 비례감도 한층 안정적이면서도 역동적이다.

뒷면에는 검정색 디퓨저와 함께 듀얼 트윈팁 배기구가 적용된 M 스포츠 배기 시스템이 탑재돼 시각은 물론 청각적 만족감까지 선사한다. 추가적으로 뉴 X5 M은 21인치 더블스포츠 경합금 휠을, 뉴 X6 M은 앞 21인치 뒤 22인치 더블스포츠 휠을 장착해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했다.

 

BMW X5 M & X6 M 실내 디자인 및 편의장치

BMW X5 M & X6 M 국내 공식 출시, 1억 6,460만원 부터

 

실내는 운전자가 스포츠 드라이빙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먼저 블랙 메리노 가죽으로 제작된 M 스포츠 시트와 M 전용 드라이브 모드 버튼이 장착된 M 가죽 스티어링 휠이 적용돼 정확하면서도 안정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운전석 앞쪽에는 12.3인치 M 전용 계기판과 M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탑재 각종 주행정보를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다. 더불어 M 기어 셀렉터와 탄소섬유 인테리어 트림을 통해 스포티한 감성을 강조하며, 대시보드는 천연가죽으로 마감해 고급감까지 더했다.

이외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이 가능하도록 BMW 레이저 라이트,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4존 에어 컨디셔닝 시스템 등이 편의사양으로 탑재됐으며, 바우어 앤 윌킨스 다이아몬드 사운드 시스템, 소프트 클로징 도어, 파노라마 글라스 스카이 라운지, 냉/온 컵홀더 등의 편의사양을 통해 플래그십 모델 수준의 고급감을 누릴 수 있다.

한편, BMW 코리아는 지난해 ‘X3 M’과 ‘X4 M’을 국내에 출시해 가장 진보한 초고성능 SAV·SAC 라인업을 소개한 바 있다. 이어 이번 뉴 X5 M, 뉴 X6 M 출시를 통해 초고성능 X시리즈 라인업 완성하고, 나아가 더욱 폭넓은 선택(The Power of Choice)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BMW X5 M & X6 M 향후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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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는 뉴 X5 M과 뉴 X6 M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 7일부터 BMW 코리아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온라인 박물관 형태의 갤러리를 운영할 예정이다. ‘온택트 뮤지엄(Ontact Museum)’ 방식으로 운영되는 이번 갤러리는 박물관 도슨트 투어를 도는 것과 같이 시각과 청각적으로 차량 콘셉트와 정보를 제공하며, BMW 코리아 소셜미디어 채널은 물론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접속이 가능하다.

 

BMW X5 M & X6 M 특장점

BMW X5 M & X6 M 국내 공식 출시, 1억 6,460만원 부터

 

이번 ‘BMW X5 M, X6 M’의 가장 특 장점은 바로 xDrive 사륜구동 시스템이다. 주행 상황(도로 컨디션 등)에 따라 최적의 트랙션을 제공해 주는 xDrive 사륜구동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노면 및 스티어링 움직임에 대응하는 센터를 적용하였다.

또한, Front axle과 Rear axle 사이에 가장 이상적인 토크를 분배하여, 주행의 안정성, 민첩성, 최적의 트랙션을 제공함으로 오너가 원하는 주행을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도록 하였다.

 

모두가 찾는 SAV/SAC ‘BMW X5 M, X6 M’

BMW X5 M & X6 M 국내 공식 출시, 1억 6,460만원 부터

 

SAV(Sports Activity Vehicle)는 BMW가 1999년 'X5' 모델에 처음으로 붙인 명칭이었다. SUV의 특징에 스포츠카의 힘을 더했다는 뜻으로 많은 사람들이 지금까지 BMW SAV를 사랑해 주시는 이유이기도 하다.

SAC(Sport Activity Coupé)는 보다 스포티함을 강조한 모델을 일컫는 말이다.  ‘X6’ 모델이 처음 출시가 되면서 ‘SUV형 세단.’이라는 말과 함께 BMW에서 강조하는 스포티함을 모델의 외관뿐 아니라 실질적인 운동능력에서도 보여줌으로써 그 가치를 증명해냈다.

특히 이번 풀 체인지로 선보이는 NEW BMW X5 M, X6 M은 “M 세팅 모드”를 통해 SAV/SAC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M 세팅 모드”는 ROAD, SPORT, TACK(*Competition 모델만 적용)으로  노면의 상태와 현재 상황에 맞게 오너가 원하는 주행을 도와주는 드라이브 보조 시스템이다. (“M 세팅 모드”는 M 시리즈에서만 적용된 사항이다.)

 

BMW X5 M & X6 M 가격

가격은 뉴 X5 M이 1억6460만원, 뉴 X6 M이 1억6760만원이다. (개별소비세 1.5% 적용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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