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주행거리는 여전히 전기차 구매에 앞서서 가장 핫이슈가 되고 있다. 그래서 벤츠도 EQS의 563km 인증완료 (미국 기준)를 알렸다. 우리나라에서는 작게는 20%, 크게는 40%정도 감폭되어 나온다고 가정하였을 때, 500km 간신히 넘길수도 있을 거라 보인다. 오늘은 국내 주행거리(배터리)와 가격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자.
EQS 배터리 (Battery)
EQS는 현재 배터리 회복을 위한 매우 좋은 값을 설정했다. DAuto 회복 프로그램의 최대 감속 5m/s² 중 최대 3m/s²는 회복을 통해 달성했다(휠 브레이크로 2m/s²). 이를 통해 브레이크 페달을 사용하지 않고 정지 상태로 감속할 수 있으며, 동시에 범위는 이러한 회복 전략과 높은 회복력(최대 290kW)의 이점을 얻었다.
EQS는 훨씬 더 높은 에너지 밀도를 가진 차세대 배터리의 출시를 의미한다. 두 개의 배터리 중 더 큰 배터리의 사용 가능한 에너지 함량은 107.8kWh다. 이는 EQC(EQC 400 4MATIC: 총 전기 소비량: 21.5-20.1kWh/100km, CO2 배출량: 0g/km)보다 약 26% 많다.
자체 개발한 혁신적인 배터리 관리 소프트웨어를 통해 무선 업데이트(OTA)가 가능하며 이러한 방식으로 에너지 관리 시스템은 수명 주기 내내 최신 상태로 유지될 수 있게 되었다. 전지 화학 측면에서 음극의 코발트 함량은 10%로 감소하였다.
EQS의 리튬 이온 배터리 시스템은 파우치 또는 하드케이스 셀을 유연하게 장착할 수 있다. 이러한 확장성을 통해 다양한 범위 및 성능 변형을 실현할 수 있으며 변형에 따라 WLTP에 따라 최대 770km의 범위에 충분한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다.
자체 개발한 혁신적인 배터리 관리 소프트웨어를 통해 무선 업데이트(OTA)가 가능하며 따라서 EQS의 에너지 관리는 수명 주기 내내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게 되어 관리의 효율성까지 겸비하게 된 배터리다.
배터리 개발은 Mercedes-Benz의 전기화 전략에서 결정적인 요소에요. 결국 배터리는 전기 자동차의 심장이며 무엇보다도 전기 자동차의 주행 특성과 주행 거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EQS는 훨씬 더 높은 에너지 밀도를 가진 차세대 배터리의 출시를 의미하고 있다.
가장 큰 배터리의 사용 가능한 에너지 함량은 107.8kWh(WLTP 기준)이며 EQC(EQC 400 4MATIC: 총 전기 소비량: 21.5-20.1kWh/100km, CO2 배출량: 0g/km)보다 약 26% 많다. 새로운 배터리는 성능, 효율성 및 충전 용량 측면에서 표준을 설정하게 된 것이다.
EQS 충전 (Recharge)
EQS는 표준, 가정 및 직장의 세 가지 충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여기에서 출발 시간, 에어컨 및 최대 충전 수준과 같은 매개변수를 미리 설정할 수 있으며 가정 및 직장 충전 프로그램은 위치에 따라 활성화할 수 있다. 이는 차량이 시스템에 저장된 위치의 충전 지점에 주차되는 즉시 자동으로 켜짐을 의미한다.
EQS 주행거리 (Available Range)
EPA 기준, EQS 580 모델과 EQS 450+ 모델의 주행거리는 각각 547km와 563km다. 유럽 연비 측정 방식(WLTP) 결과와 비교해 최대 200km 이상 감소했다. 유럽에서 EQS 580 모델은 770km, EQS 450+ 모델은 780km를 인증받았다.
경쟁 차종과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EPA 기준)를 살펴보면, 포르쉐 타이칸 4S(365km)나 아우디 e-트론 GT(383km)보다 약 200km 가량 더 높았다. 다만, 테슬라 모델S 롱레인지(651km)보다는 약 100km 낮게 측정됐고, 최근 양산에 돌입한 루시드 에어(836km)보다 300km 가량 차이를 보인다.
EQS의 미국 주행거리 데이터는 국내 인증 성능과 유사할 전망이다. 환경부의 주행거리 측정 기준이 EPA의 방식과 유사해서다.
EPA는 가상의 도심 및 고속주행 상황을 시뮬레이션하고, 그 결과값의 70%를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로 판정하고 있다. 반면, 유럽에서 채용되고 있는 WLTP는 실도로 23km 구간에서 평균속도 47km/h를 주행한 결과값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유럽 WLTP는 물론, 미국 EPA보다 더 엄격한 국내 환경부 전기차 인증에서는 그 거리가 더 짧아질 전망이다.
미국에서 354km를 인증받은 메르세데스-벤츠 EQC의 경우 국내 인증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가 309km까지 떨어진 바 있다.
더욱이 저온 주행거리에서는 더 엄격하다. EPA는 시동 후 10분 동안 모든 온열 기기를 작동시키는 조건으로 측정하고 있지만, 환경부는 측정이 이뤄지는 시간 내내 히터와 열선시트를 작동시켜 측정한다.
EQS 가격 (PRICE)
벤츠코리아는 올해 내 EQS를 선보일 계획이며, 주력 모델로 예상되는 EQS 450+ 모델은 1억6000만원 수준이며, 신형 S클래스(시작가 350d 1억4060만원, 400d 4매틱 1억6060만원)와 비슷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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