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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소식/자동차 기본 지식 & 상식

자동차 계기판의 느낌표 경고등의 종류와 의미 총 정리

by LAUTOm 2021.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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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_계기판_느낌표_경고등

 

자동차 계기판에 표기되는 경고등에 대하여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중 가장 많은 질문을 받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했던 "느낌표"경고등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다. 우리가 이정도는 알고 있어야 자동차를 타는데 오래 타는 방법 중 하나가 될 것이고 자동차가 아프다는 신호 감지를 빠르게 할 수 있다.

 

 

계기판 느낌표 경고등의 종류

 

먼저 경고등은 제조사, 차량마다의 조금씩 모양의 차이가 있다. 하지만 대부분 모양이 크게 바뀌지는 않아 구분하는데 많이 어렵지는 않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 하는데 그럼 오늘의 주제인 느낌표 경고등은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 타이어 공기압
  • 브레이크
  • 기어박스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자동차_계기판_타이어_경고등
타이어 공기압

 

자동차의 느낌표 경고등 중에는 타이어 공기압을 표기해주는 경고등도 있습니다. 이 경고등은 타이어 공기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주는 TPMS(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이라 불리는 시스템을 통해서 경고등이 들어오게 되는데 이 기능은 약 2015년도부터 기능이 의무화가 되어 최근 출시된 차량에는 기본적으로 포함되어있는 시스템입니다.

 

자동차 계기판에 노란색의 느낌표 경고등이 들어오게 되면 TPMS의 기능에 문제가 생겼거나 타이어의 공기압 상태가 기준치 이하일 때 점등하게 되며. 이는 타이어의 공기압을 적정 수치로 맞춰주면 경고등은 해제되게 됩니다.

 

타이어 공기압은 여름철 34 ~35, 겨울철 40(단위 : PSI)로 공기압을 설정하여 운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타이어 공기압의 관리는 차량을 운행하면서 수시로 점검하여야 하며, 공기압 경고등이 점 등 되었을 때 문제를 무시하고 운행할 경우 타이어의 겉면뿐만 아니라 타이어 눌림 현상으로 인해 타이어의 안쪽도 동시에 마모가 되어 타이어를 교체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브레이크 경고등

자동차_계기판_브레이크_경고등
브레이크 경고등

 

자동차의 가장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는 제공 기능이 제공 기능에 큰 역할을 하는 브레이크는 이상이 생길 경우에 차량 계기판에 빨간색 느낌표 경고등으로 문제를 알려준다.

 

브레이크 경고 등이 들어오는 경우 중에는 보통 브레이크 패드의 마모도가 심하여 브레이크액이 최저 기준선 밑으로 내려가게 되면 경고등을 표기하게 된다.

 

이 브레이크 경고등을 잘 보면 색갈이 빨간색인데 이 빨간색은 즉시 교체 및 정비를 해야 된다는 경고를 표기하는 것임으로 빠른 시일 내에 브레이크 패드와 브레이크 오일을 점검해야 한다.

 

브레이크 경고등이 들어오게 되는 이유는 위에서 얘기한 것과 같이 "브레이크 오일"의 기준치 이하의 오일양 때문에 들어오게 되는데 이는 운전자가 브레이크 패드를 작동했을 때 브레이크 오일이 패드를 잡아주는 캘리퍼의 압축 실린더를 밀어주어 브레이크 패드가 브레이크 디스크를 잡아주게 된다.

 

이때 브레이크 패드의 마모도가 높을 경우 그만큼 브레이크 오일이 실린더로 들어가는 양이 많아지게 되어 브레이크 오일이 줄어들게 된다.

 

브레이크 오일을 장기간 교체를 하지 않은 경우에는 브레이크 오일의 점도가 낮아지게 되고 이 낮아진 브레이크 오일은 실린더를 밀어주는 힘이 약해져 제동거리가 길어질 수 있다. 브레이크 오일은 평균 약 4~5만 km마다 교체를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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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박스 경고등

자동차_계기판_기어박스_경고등
기어박스 경고등

 

자동차 계기판 느낌표 표시등은 자동 변속기에 이상이 발생했을 때 켜지게 되는 기어 박스 경고등도 있다. 앞서 살펴본 증상들은 소모품의 수명이 다하여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이 표시는 기계적인 결함이 원인일 확률이 높다.

 

그렇다고 무조건 고장이라고 진단할 순 없고,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도 일시적으로 켜질 수 있다. 만약 변속 레버의 위치와 실제 기어의 위치가 살짝 차이가 나도 표시등이 점등되게 되는데, 이때 시동을 켜거나 끌 때 기어를 끝까지 당기고 작동해보고 또 시동을 켤 때 바로 기어를 넣지 말고 페달을 밟고 난 후, 약간 천천히 넣어 보기 바란다.

 

그래도 증상이 나타난다면 점검을 받으러 정비센터에 가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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